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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쟁이 영호
대망의 첫 장이다. 아 시작하기 전에, 저자님이 핵심적으로 전해주는 말이 있다. 해당 책은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의 "객체지향 패러다임"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객체지향 패러다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공부하는 "객체지향 패러다임"은 버스 노선 중 1개다. 우리는 현재의 정류소에서 "객체지향 패러다임" 버스를 탑승할 뿐이다. 탑승하여(책을 이해하여) 패러다임의 종점까지 함께 달려보자! 1장 객체, 설계 1장에서 저자님은 추상적인 이론에 대한 설명보단, 코드를 통해서 몸소 느껴봄을 강조한다. 코드를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법을 알아보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자! 1장에서의 저자님이 말하고자하는 의견은, "좋은 설계를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코딩을 하다보면, public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사용했을 것이다. 근데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 private를 자주 볼 수 있다. 얼핏 공부하기로는 public은 모든 곳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왜 굳이 코딩이 힘들게 private를 설정해두었을까?? 그것은 객체지향적 설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코드를 예시로 살펴보자! Member 객체로 생성된 bob이라는 사람이 있다. state는 배고픔의 상태이다. 배고픔의 상태가 50보다 낮다면, 배를 채우라는 의미로 +10을 해주었다. 객체지향 관점에서는 타객체의 변수에 접근할 때, 변수에 바로 접근하면 안된다. 이 코드를 객체지향 관점으로 해보자. Member 객체에 eat() 이라는 함수를 생성하였다. eat 함수의 내용으로 state..